손목2 [밸런스리-골프이야기-12]어프로치 칩샷, 피치샷 차이와 손목 느낌 및 손목 꺾임 방지 연습 방법 세컨드샷이 아쉽게도 그린 근처에 떨어졌습니다. 20m 30m 이내의 짧은 설거지만 하면 되는 상황이네요. 어프로치를 하는 순간 탑핑이 나면서 그린 반대편으로 넘어가 버리고 맙니다. 아~~~ 속 터져!!! 클럽으로 땅바닥을 한번치고 심호흡을 하며 반대편으로 가서 다시 어프로치를 합니다. “철퍼덕!!!” 1m 밖에 나가지 않았습니다. 다들 경험 있으시지요??? 어프로치는 그린 근처에서 하는 샷 크게 보면 굴리는 방식인 치핑과 띄워서 보내는 피칭의 두 종류 피치샷은 홀까지의 거리가 100m 이내에서 사용하는 것 칩샷은 주로 그린 주변 등 남은 거리가 짧을 때 사용하는 것 칩은 팔목을 강하게 유지하며 일차적 지렛대(lever)만 사용하는 반면, 피치는 팔목과 손의 코킹을 사용하는 등 이차적 지렛대까지 만듭니다... 2024. 1. 28. [밸런스리-골프이야기-1]테이크어웨이(테이크백)-잘하는-방법 테이크어웨이(테이크백)는 "손목과 샤프트 각도는 그대로 유지하고 손 아닌 가슴 회전으로" 클럽 헤드가 일자로 빠져야 한다는 것의 의미를 정확이 아시는 분이 얼마나 계실지 모르겠습니다. 샷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스윙 궤도가 일정해야 합니다. 테이크어웨이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샷의 구질이 달라질 수 있는 것입니다. 테이크어웨이는 손목과 샤프트 각도를 그대로 유지하며 손이 아닌 가슴으로 해야 하는 것입니다. 손으로 스윙을 시작하면 안 되는 또 하나의 이유는 골프 스윙의 일관성입니다. 손으로 하는 테이크어웨이는 그때마다 스윙 궤도와 백스윙 높이가 달라지게 됩니다. 가슴을 돌려주면서 테이크어웨이를 하면 스윙의 일관성을 잡아 정확한 스윙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. 테이크어웨이시 샤프트 각도 유지 ▶.. 2024. 1. 24. 이전 1 다음